중장년의 삶이 담긴 이야기, 공감 스토리 10편
투표와는 별개로, 은평 중장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
자녀를 위해 희생했던 젊은 시절은 뒤로하고, 이제는 나만의 온전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미입니다.
- 은평구 녹번동, 50대의 이야기시아버님을 떠나보내고, 첫 기제사와 이사까지 겪은 한 해. 삶의 무게 속에서도 "그래도 행복하다"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.
- 은평구 역촌동, 50대의 이야기청소년기엔 학업에, 장년기엔 일과 가족 부양에 헌신했습니다. 이제는 엄마·아내·며느리의 역할을 넘어,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시작하고 싶습니다.
- 은평구 수색동, 60대의 이야기은퇴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잊고 지냈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시기입니다.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.
- 은평구 진관동, 50대의 이야기아내, 엄마, 며느리, 딸로 살아온 길. 수많은 역할 뒤에 가려졌던 ‘나’를 찾아, 인생 제2막의 여행을 떠납니다.
- 은평구 응암동, 50대의 이야기은평구로 이사와 결혼 32주년을 맞으며 다짐한 새로운 계절. 은평이라는 터전에서 인생의 두 번째 봄을 활짝 피우고 싶습니다.
- 은평구 녹번동, 50대의 이야기정년퇴직을 앞두고도 전기·소방 자격증에 도전하는 나날. 배움과 용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어갑니다.
- 은평구 응암동, 50대의 이야기퇴직은 끝이 아니라 잠시 숨 고르는 쉼표입니다. 다시 무대에 오르는 새로운 시작, 활기찬 인생 2막의 입장을 알립니다.
- 은평구 구산동, 50대의 이야기은평으로 이사 온 뒤 불광천을 걸으며 우울을 이겨냈습니다. 경제적 활동도 시작하며 몸도 마음도 활력을 되찾았습니다.
- 은평구 응암동, 50대의 이야기퇴직은 끝이 아닌 졸업입니다. 새로운 일, 이웃, 배움의 장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출발을 기대합니다.
- 은평구 응암동, 60대의 이야기
이 이야기들은 온라인 투표 후보작과는 별개이지만,
중장년층의 삶을 담아낸 공감의 기록입니다.